인천 남동구 빌라서 불…주민 2명 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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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빌라서 불…주민 2명 화상

10일 오전 3시18분께 인천 남동구 한 빌라에서 불이 났다.

“1층에서 불이 났다”는 목격자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대원 57명, 장비 19대를 동원해 불이 난 지 2시간1분만인 오전 5시19분께 완전히 불길을 잡았다.

소방당국은 B02호 뒤편 공터에 쌓아놓은 건설자재에서 불이 나기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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