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7대 종교 지도자 초청 오찬…“갈등 넘는 사회통합, 종교계 역할 중요”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이재명 대통령, 7대 종교 지도자 초청 오찬…“갈등 넘는 사회통합, 종교계 역할 중요”

이재명 대통령은 9일 낮 12시 대통령실에서 7대 종교 지도자 11명을 초청해 ‘사회통합의 길, 종교와 함께’ 행사를 열고 국민 통합과 공동체 회복을 위한 종교계의 조언을 청취했다.

오찬을 겸한 간담회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우리 사회의 극심한 분열과 갈등 속에서 종교계의 역할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공동대표 의장이자 조계종 총무원장인 진우스님은 “국민의 불안한 마음을 종교가 충분히 보살피지 못한 책임이 있다”면서도 “국민의 집단지성과 대통령의 리더십이 어려운 고비를 넘게 했다”고 평가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뉴스컬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