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블루스 밴드 리치맨과 그루브나이스가 미국 블루스 음악축제에서 헤드라이너(간판 출연자)로 공연을 선보였다.
9일 레이블 내츄럴리뮤직에 따르면 밴드는 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에서 열린 '제5회 마이크 크랜들 프랭클린 블루스 페스티벌'(5th Annual Mike Crandall Franklin Blues Festival 2025)에서 마지막 무대를 장식했다.
리치맨과 그루브나이스는 2018년 '리치맨 트리오'로 데뷔했으며 2021년부터 현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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