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렘린궁은 근시일 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러시아 방문이나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북한 방문이 계획되지 않았다고 9일(현지시간) 밝혔다.
페스코프 대변인은 "우리 고위 관리들, 특히 외무장관이 평양을 방문할 때는 언제나 푸틴 대통령의 메시지를 북한 지도부에 전달한다"고 말했다.
라브로프 장관과 최선희 북한 외무상의 1차 전략대화는 지난해 11월 최 외무상이 모스크바를 방문했을 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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