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락, 방미 마치고 귀국…"방위비 논의, 사실관계서 출발해야"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위성락, 방미 마치고 귀국…"방위비 논의, 사실관계서 출발해야"

한미 관세 협상 등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미국 워싱턴DC를 방문했던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2박 4일간의 방미 일정을 마치고 9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위 실장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8일(현지시간) 백악관 내각회의에서 "한국은 미국에 (주한미군 주둔비용을) 너무 적게 지불하고 있다"고 언급한 것에 대해서는 "우리가 방위비를 (연간)1조5천억원을 내는 것이 사실"이라며 "이 사실관계에서 (논의를) 출발해야 한다"고 말했다.

위 실장은 '관세 협상과 관련한 미국 측의 설명이 있었나', '이달 안에 한미정상회담이 열릴 가능성은 어느 정도인가' 등의 질문에는 답변하지 않았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