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센느, '디어리스트' 초동 8만 장… 자체 최고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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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센느, '디어리스트' 초동 8만 장… 자체 최고 기록

그룹 리센느(RESCENE)가 ‘디어리스트’(Dearest)로 또 다시 ‘커리어 하이’를 찍었다.

리센느(사진=더뮤즈엔터테인먼트) 9일 앨범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리센느의 싱글 2집 ‘디어리스트’(Dearest)가 발매 후 일주일(7월 2~8일) 동안 8만 8245장 판매됐다.

이는 전작인 미니 2집 ‘글로우 업’(Glow Up)의 초동 판매량(발매 직후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을 2배 이상 뛰어넘는 수치로, 리센느는 ‘디어리스트’로 자체 최고 초동 판매량을 기록하며 꾸준한 상승세를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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