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김종민 국회의원(세종시갑)이 9일 행정수도 조기 완성을 위해 ‘서울과 세종 대통령 집무실 공동 운영’을 비롯해 세 가지 방안을 제안했다.
김 의원은 “대통령이 세종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면 행정수도 조기완성 의지를 가장 강력하게 보여주는 실천이 될 것”이라며 윤석열 정부가 월 1회 세종 국무회의를 약속했지만 지키지 않았다.
서울-세종 대통령 집무실 공동 운영도 거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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