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 참석을 위해 법원에 도착한 윤석열 전 대통령은 취재진들의 질문에 별다른 답 없이 법정으로 들어섰다.
(사진=공동취재단) 서울중앙지법 남세진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9일 오후 2시 15분부터 법원 서관 321호 법정에서 윤 전 대통령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했다.
윤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된다면 지난 3월 8일 구속취소 결정으로 석방된 이후 4개월만에 재구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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