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방통위원장, 국무회의 내주부터 배석 안 해”(상보)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대통령실 “방통위원장, 국무회의 내주부터 배석 안 해”(상보)

대통령실이 다음주부터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의 국무회의 배석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강유정 대변인이 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차관급 인사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뉴시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9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진행된 브리핑에서 “다음 주부터 방통위원장은 국무회의에 배석하지 않는다”며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오늘 오전 대통령에게 직접 방통위원장의 국무회의 배석이 부적절하다는 의견을 전달했고, 이에 현 방통위원장이 더이상 배석하지 않도록 결정했다”고 전했다.

강 대변인은 “대통령령으로 정한 국무회의 규정 제8조에 따르면, 방통위원장은 의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에 한해 배석할 수 있다”며 “금 배석하지 않게 하는 건 국무회의를 주재하는 의장의 권한”이라고 설명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