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가족돌봄수당', 내년 14→21개 시군으로 확대 전망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경기도 '가족돌봄수당', 내년 14→21개 시군으로 확대 전망

경기도내 31개 시군 가운데 14개 시군에서 시행 중인 가족돌봄수당 사업이 내년에 21개 시군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이 사업은 아동을 돌보는 4촌 이내 친인척과 사회적가족(이웃) 등 조력자에게 경기도와 시군이 절반씩 수당을 지원하는 복지 사업으로, 작년 하반기 시범 실시됐다.

윤영미 경기도 여성가족국장은 "최근 가족돌봄수당 사업에 대한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가 완료돼 내년부터 정식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최소 7개 시군에서 추가로 사업 동참 의지를 밝힌 상태"라며 "31개 시군이 모두 참여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