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정영주·남기애가 살해 위기에 놓였던 김다솜을 구출하는데 성공했다.
지난 8일 방송된 ENA '살롱 드 홈즈' 8화에서는 공미리(이시영 분), 추경자(정영주 분), 전지현(남기애 분)이 연쇄살인범 쥐방울(장재호 분)에게 납치돼 실종된 박소희(김다솜 분)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스펙터클하게 그려졌다.
촌각을 다투는 상황 속, 광선주공 여성탐정단은 소희의 행방을 찾기 위해 직접 탐문 수사에 나섰지만, 902호 강윤주(이화겸 분) 피살사건으로 아파트 전체가 뒤숭숭한 상황이라 실마리를 찾기란 쉽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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