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산이파크(2단계) 일반산업단지' 위치도./부산시 제공 부산시가 기장군 장안읍 일원에 약 114만㎡ 규모의 '동부산이파크(2단계) 일반산업단지'를 조성한다.
이번 산업단지는 이차전지, 전력반도체 등 첨단 산업 유치는 물론, 주거·교육·문화·상업시설을 아우르는 '지원단지'를 함께 조성해 근로자들이 일과 삶의 균형을 누릴 수 있는 '직주락' 자족형 모델로 추진된다.
현재 장안읍 지역에는 9개의 기존 산업단지에 약 411개 기업이 입주해 1만 646명의 근로자가 종사하고 있으며, 올해 말 준공 예정인 동남권방사선의과학일반산업단지까지 더해지면 대규모 인력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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