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위원장은 환영사에서 ' 적대적 두 국가 ' 를 선언한 김정은의 의도를 거론하며 " 이 치명적 상황을 지켜보고 있는 집권세력이 아무 전제 조건 없이 남북군사합의를 복원하겠다는 것은 평화를 구걸하겠다는 또 다른 선언이라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 고 강조했다 .
실제 북한은 2018 년 9 월부터 지난해 6 월까지 남북군사합의를 4,050 회 위반했다 .
이날 토론회는 국민의힘 국회 국방위원 일동이 공동 주최하는 ' 새정부 국방정책 점검을 위한 릴레이 토론회 ' 첫 번째 순서로 열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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