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국무총리가 9일 대전 쪽방상담소를 찾아 폭염에 민감한 계층을 보호하기 위한 종합대책 등을 점검한다.
총리실에 따르면 김 총리는 때 이른 폭염이 맹위를 떨치자 폭염에 위협받는 주거취약계층 현황과 대책을 살피기로 했다.
대신에 당초 이날 예정했던 세종 국회의사당 및 대통령집무실 방문 일정은 추후로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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