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독서토론 캠프' 안내문./부산교육청 제공 부산시립사하도서관이 오는 8월 9일, 청소년을 위한 특별한 독서토론 캠프 '한 여름 밤의 도서관, 나의 친구'를 개최한다.
이번 캠프는 사하도서관 문화홀에서 부산 지역 중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 15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청소년들의 바람직한 가치관 형성과 독서 생활화 유도를 목표로 한다.
장유현 사하도서관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청소년들이 독서의 가치를 스스로 발견하고, 또래들과 생각을 나누며 시민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자질을 갖추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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