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종의 클로즈업] 안데스서 다시 정의한 외교의 본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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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종의 클로즈업] 안데스서 다시 정의한 외교의 본질

재외국민에게 ‘보이지 않는 울타리’가 돼주는 일, 그것이 국가가 실천해야 할 가장 근본적인 약속이다.

외교는 멀리 있는 국민에게 도달하는 일이며 국가는 위기의 순간 가장 먼저 곁에 있어야 할 존재다.

그것이 우리가 준비하고 실험한 ‘도달하는 외교’의 본질이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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