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영 "김용현, 檢 출석 전 '관상가'와 상의…'관상가' 전화는 한남동 기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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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김용현, 檢 출석 전 '관상가'와 상의…'관상가' 전화는 한남동 기지국"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해 12월 18일 내란 핵심 인물 김용현 전 국방부장관이 검찰에 출석할 때 윤석열 전 대통령과 관련 있는 관상가와 전화로 상의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윤 의원은 '관상가가 윤석열 당시 대통령과 같이 있었다고 해석해야 되는 것이냐'는 질문에 "그렇다.저한테 들어온 제보는 관상가의 전화기를 통해서 대통령에게 자기의 출석 여부를 확인했다는 것"이라고 했다.

윤 의원은 김 전 장관의 '비화폰'이 핵심 증거가 될 수 있다고 주장하며 "김용현의 비화폰을 보면 누구하고 통화했는지가 나오지 않겠느냐"라며 "그런 부분들이 찾아내야 될 특검 수사의 영역이다.비화폰이 이번 불법 내란의 지도다, 블랙박스라고 이야기를 했는데도 (검찰은) 안 보더라.특히 검찰은 손을 안 댔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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