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소속사는 상견례 루머 외에도 이혼 및 양다리 의혹, 부동산 의혹, 학창·군 시절 괴롭힘 의혹에 대해 입장문을 배포하고 재차 해명했다.
신지 소속사는 “일부 폭로성 댓글처럼 무자격으로 불법 중개를 한 것은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확인했고, 문원은 자격증 없이 업무를 진행했다는 폭로성 댓글에 당황한 나머지 SNS를 통해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어떤 책임이라도 지겠다고 밝힌 것”이라며 “법적으로 위법성이 있었다는 점을 인정한 것이 아니다”라고 재차 해명했다.
끝으로 소속사는 “무엇보다 당사는 평소 신지를 대하는 문원의 태도를 오랫동안 지켜봐 왔다.두 사람은 여느 커플과 다름없이 사랑하며 서로의 곁을 든든히 지켜주고 있다”며 “이에 당사 또한 신지로부터 결혼을 계획하고 있다는 소식을 처음 들었을 때 누구보다 진심으로 축하했다.신지의 의견을 존중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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