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지선·재보궐…尹부부 공천거래·선거개입 샅샅이 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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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지선·재보궐…尹부부 공천거래·선거개입 샅샅이 훑는다

이 중 가장 규모가 큰 것은 명씨가 2022년 20대 대통령 선거 과정에서 윤석열 당시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관련한 여론조사를 무상으로 해주고 그 대가로 그해 치러진 6·1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 김영선 전 의원이 공천받도록 했다는 내용이다.

2022년 보궐선거에서 결국 공천받아 당선된 김 전 의원은 작년 4·10 총선 공천개입 의혹에도 등장한다.

이번 공천·선거개입 의혹과 관련한 특검 수사는 궁극적으로 윤 전 대통령 부부를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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