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공연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처 식자재 마트 허용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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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공연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처 식자재 마트 허용 반대"

당정이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처에 식자재 마트 허용을 검토하는 것을 두고 소상공인연합회가 반대 입장을 나타냈다.

소공연은 8일 입장문을 통해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처에 식자재 마트가 허용된다면 소상공인 경기 활성화와 지역경제 선순환이라는 본래 목표를 훼손하고 정책 효과를 반감시킬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연 매출액이 30억원 이하인 소상공인 사업장 등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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