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이 오는 9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서울중앙지법으로 바로 출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법원 앞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구인영장을 집행해 영장실질심사가 열리는 서관 321호 법정으로 인치한다는 취지다.
심사를 마친 이후 윤 전 대통령이 대기할 유치 장소는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가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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