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영 라이벌 정지선에 "아이라인 무서워 편하진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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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라이벌 정지선에 "아이라인 무서워 편하진 않아"

셰프 박은영이 중식계 라이벌 셰프 정지선이 "편하지 않다고"고 한다.

그는 "정지선 셰프와 대학도 같고 여경래·여경옥 형제 셰프 밑에서 처음 일했고 쌍둥이라는 점까지 똑같다"고 한다.

정은영은 "쌍둥이 언니가 요즘 연예인 병에 걸려 내 행세를 한다"며 "사진 요청을 하면 언니가 대신 찍어준다고 한다"고 밝혀 출연진이 폭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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