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규 감독 AI 영화 '목소리' 美 국제영화제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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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규 감독 AI 영화 '목소리' 美 국제영화제 초청

서태규 감독의 인공지능(AI) 영화 데뷔작 '목소리(Voices)'가 오는 13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AI 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고 8일 밝혔다.

AI 기반 영화가 인물의 대사와 감정 연기를 전적으로 AI 음성으로 생성하면서 감정 전달력이 떨어진다는 지적을 고려해, 실제 배우 김윤하·김용환·박성일·노현주가 참여해 숨소리와 떨림, 울림 같은 미세한 감정 요소를 담아냈다.

한국어의 소리가 지닌 울림을 통해 해외 관객도 정서적 깊이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는 서 감독의 확신이 담긴 선택으로, 한국 영화의 가치를 한층 높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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