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일본에 관세를 25% 부과할 수 있다고 밝힌 데 대해 일본 정부와 여당은 동맹국에 용납할 수 없는 행위라며 매우 유감스럽다는 입장을 내놨다.
그는 기자들과 만나 트럼프 대통령으로부터 새로운 관세율에 대한 내용을 담은 서한을 받았다며 "정말 유감스럽다"고 말했다고 일본 일간지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다.
방송은 다만 "농산물이 (미국과 관세 협상의) 카드가 될 경우 자민당 내부의 반발이 불가피하다"라며 이후 협상 향방에 관심이 모아진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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