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당권 주자인 박찬대 의원은 8일 "전라도의 뿌리인 전북은 소외의 상징이 아닌 성장의 중심으로 우뚝 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민주당은 전북, 광주, 전남을 기반으로 성장했고 이제는 충청, 강원, 대구·경북, 제주를 아우르는 집권 여당으로 발전해야 한다"며 "지역을 넘어선 통합의 정치로 나아가려면 8월 2일 당 대표 선거에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최우선으로 하는 유능한 지도자가 선출돼야 한다"고 역설했다.
아울러 "이재명 (당시) 대표의 수석 대변인, 비서실장, 원내대표, 당 대표 직무대행을 원만하게 수행했고 상임 총괄 선대위원장으로 대선 승리를 이끌었다"며 "또 집권 여당의 대표라면 통합의 메시지가 필요한데 민생 회복, 경제 성장, 국민 통합까지 이뤄낼 수 있는 후보는 저 박찬대"라고 힘줘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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