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다이 부산항 설명회 현장./부산항만공사 제공 부산항만공사(BPA)가 7일 일본 미야기현 센다이시에서 '부산항 이용 촉진 설명회'를 개최했다.
특히, 일본 동안 지역인 센다이에서 부산항 설명회를 개최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그동안 일본 서안 지역에 집중되었던 포트 세일즈 활동을 동북 지역까지 확대한 의미 있는 사례로 평가된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부산항만공사 송상근 사장은 "일본 동북지역의 중심도시 센다이에서 부산항의 경쟁력을 직접 소개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 미야기현 등 동북 지역 항만 관계자와의 협력을 강화해 실질적인 윈-윈 관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