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총리는 우선 "국무총리로서 첫 30일 간 국정 파악과 업무 시스템 정비에 집중해, 국정의 중심인 대통령의 국정 운영이 안정되도록 보좌하겠다"고 적었다.
이후 10일간 정책 점검에 집중하며 국정기획위원회 정책을 현실 정책으로 구현할 준비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그는 "모든 국민을 살리는 국민주권과 기본사회의 이상을 섬세한 현실적 정책으로 단계적으로 하나하나 풀어내는 정책정부가 되도록 행정부부터 끊임없이 자기혁신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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