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청 전경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시민과 공직자가 제안한 13건의 정책을 최종 선정했다.
4일 '제안심사위원회'를 개최해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4월까지 접수된 274건의 정책 제안을 심사했다.
공무원 제안 부문은 ▲사회 취약계층 도서 대출 서비스 완화 ▲적극행정 마일리지 보상체계 개선방안 ▲차량등록사업소 방문 민원인에게 타이어 공기압 체크 서비스 제공 ▲용인 신갈천 생태탐방로 안내표지판 강화 ▲용인시청 홈페이지 기능 개선 등 5건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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