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은 7월부터 지급되는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계획에 발맞춰 체계적인 대응을 위한 TF팀을 구성, 본격적인 대응체계에 돌입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소비쿠폰 사업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안정의 골든타임이 될 것으로 판단하고 8일 황규철 군수의 주재해 읍면장이 참석한 긴급 회의를 열어 상황을 공유하고 실행 가능한 대응방안을 모색했다.
이번에 구성된 TF팀은 부군수를 단장으로 미래전략국장이 부단장, 경제과 소상공인지원팀장이 TF팀장을 맡아 팀원 4명으로 구성, 8일부터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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