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HACKSIUM 부산' 홍보물./부산시 제공 부산시가 동남권 지역특화산업 시나리오 기반 해킹방어대회인 '2025 HACKSIUM 부산'을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벡스코에서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2025 K-ICT WEEK in BUSAN' 행사와 연계해 올해 처음으로 동남권에서 열리는 해킹방어대회로, 지역 정보보안 인재 발굴 및 역량 강화를 통해 실무형 화이트해커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정나영 시 미래기술전략국장은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2025 HACKSIUM 부산'을 통해 동남권 지역특화산업 분야의 보안 취약 시나리오를 확인하고, 이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실전형 화이트해커를 양성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더욱 큰 규모의 해킹방어대회를 부산에서 개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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