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상호관세부과 8월1일로 연기…시간 번 정부 "협상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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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상호관세부과 8월1일로 연기…시간 번 정부 "협상 박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무역적자 해소를 이유로 한국을 비롯한 주요 무역대상국에 부과하기로 한 상호관세의 발효 시점을 원래 예고한 7월 9일에서 8월 1일로 연기했다.

그러면서도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 등 협상 상대국의 정상에 직접 서한을 보내 무역장벽을 없애지 않으면 원래대로 상호관세를 부과하겠다고 강하게 압박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서한에서 한국과 무역 협상을 계속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내면서 한국이 관세와 비관세 장벽, 미국이 무역장벽이라고 주장해온 정책 등을 없애면 상호관세율을 낮출 수 있다는 입장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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