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부상을 몰라? 상식인데"…21살 신입사원에 망신 준 동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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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부상을 몰라? 상식인데"…21살 신입사원에 망신 준 동료

장인·장모의 상(喪)을 뜻하는 '빙부상', '빙모상'의 의미를 몰랐던 신입사원에게 무안을 준 직장 동료 때문에 불쾌함을 느꼈다는 직장인의 사연이 전해졌다.

이에 A씨가 "빙부상은 장인의 상, 빙모상은 장모의 상을 의미한다"고 설명하자, 신입사원은 "처음 듣는다"며 민망해했고, A씨는 "괜찮다.넌 미혼이고 어리니 장례식에 갈 일이 많지 않았을 테니 모를 수 있다"며 다독였다.

이에 A씨는 "일상에서 자주 쓰는 단어도 아니고 모를 수도 있는 거지.왜 말을 그런 식으로 하냐"며 신입사원을 감쌌지만, B씨는 "주변 사람들은 다 안다.모르는 사람 처음 본다"며 "어떻게 그걸 모르지? 상식 아닌가?"라는 말만 반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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