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리코박터 검사·치료하면 세계 위암 1천186만명 예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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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리코박터 검사·치료하면 세계 위암 1천186만명 예방 가능"

연구팀은 세계적으로 위암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는 인구 전체를 대상으로 한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검사 및 치료 프로그램 등 위암 예방에 더 많은 투자를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 결과 위암 예방 개입이 없을 경우 이 기간에 태어난 13억4천700여만명 중 1천563만여명이 평생 위암에 걸리고, 이 중 1천186만여명(76%)의 원인이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만성 감염일 것으로 예측됐다.

특히 아시아 위암 발생 중 650여만건이 중국과 인도에서 발생할 것으로 예상됐고, 현재 위암 부담이 상대적으로 낮은 사하라 사막 이남 아프리카는 인구 증가와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감염 확산으로 향후 위암 부담이 2022년 추정치보다 최소 6배 더 커질 것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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