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우와 선녀' 조이현, ♥추영우에 상처 받아 '빗속 오열'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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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우와 선녀' 조이현, ♥추영우에 상처 받아 '빗속 오열' [종합]

7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 5회에서는 박성아(조이현 분)가 배견우(추영우)에게 정체를 들킨 모습이 그려졌다.

박성아는 "평범한 학생이고 싶었어.그래서 말 안 했어.처음부터 속이려고 했던 건 아니야, 진짜.그러다 무당 극혐하는 견우를 만났고 친구 되고 싶었어.그래서 그때부턴 미안해.거짓말했어"라며 진심을 전했고, 배견우는 "궁금한 게 있는데 왜 나랑 친구 되고 싶었어?"라며 질문했다.

표지호(차강윤)는 "친구 되고 싶으면 그냥 친구 되는 거지.거기에 뭔 이유가 있냐?"라며 못박았고, 배견우는 "있더라고.무당들은 보통"이라며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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