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성적 관계를 맺은 사람들의 머리를 잇는 붉은 선이 등장한다.
'S라인'에서 형사 지욱 역할을 맡은 배우 이수혁은 7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시사회 및 제작발표회에서 "굉장히 사적인 영역, 숨기는 것이 드러났을 때 사람들의 행동과 태도가 어떻게 바뀌는지를 말하는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해외 시상식 수상으로 먼저 화제가 됐던 이 작품은 오는 11일부터 순차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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