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미국 버뱅크시, 청소년 교류 프로그램 본격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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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미국 버뱅크시, 청소년 교류 프로그램 본격 재개

인천시는 지난 6월30일부터 오는 12일까지(11박13일) 일정으로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카운티의 버뱅크시를 방문하는 청소년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 2007년 민간 교류로 시작한 인천·버뱅크 청소년 교류는 지금까지 총 12차례(양방향 119명) 열렸다.

대표단은 버뱅크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운영하는 호스트 가정에 머물며, 현지 청소년 및 가족들과의 일상 교류를 통해 문화적 다양성과 글로벌 감각을 직접 체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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