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홍국표 의원, “서울도심 맨홀 86% 여전히 ‘도로 위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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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홍국표 의원, “서울도심 맨홀 86% 여전히 ‘도로 위 함정’

서울시가 추진 중인 맨홀 추락방지시설 설치율이 전체 맨홀 대비 13.7%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홍국표 서울시의원(도봉2, 국민의힘)이 공개한 서울시 자료에 따르면, 시에선 2022년과 2023년 맨홀 추락방지시설 설치 계획을 100% 달성했다고 밝히고 있지만, 이는 전체 맨홀 28만 8천여 개 중 우선 대상으로 선정한 5만 3천여 개(18.4%)에 한정된 설치율인 것이다.

홍 의원은 “사업 계획이 수립된 지 3년이 지난 지금, 시는 우선 설치대상 달성이라는 통계 뒤에 숨어서는 안 된다”며, “이제는 우선 설치대상을 넘어 전체 맨홀 대비 설치율을 높이는 2단계 계획으로 전환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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