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대규모 조형물 사업 계약 유착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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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대규모 조형물 사업 계약 유착 의혹

목포시청 전남 목포시가 협상에 의한 계약방식을 이용해 지난해 8월 광주 소재 A업체와 25억2000만원에 계약한 '삼학도 공원 내 조형물 제작' 공사와 관련해 특정업체와 발주처 유착 수단으로 변질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목포시 관계자는 공사 중지 사유에 대해 '디자인 변경을 통한 효율적인 사업 추진'을 이유로 설명하고 있으며 과업내용, 계약조건, 평가요소, 평가방법에 대한 본보 취재진의 답변 요청에 대해 별도의 자료를 내놓지 않고 있다.

이어 "공사중단을 핑계로 준공일자를 늘려 업체가 페널티를 받지 않도록 목포시가 편의를 제공한 것은 아닌지 규명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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