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외식업 소상공인에 통신비 지원…"서울 자치구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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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외식업 소상공인에 통신비 지원…"서울 자치구 최초"

서울 도봉구(구청장 오언석)는 서울시 최초로 외식업 소상공인에게 통신비를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도봉구에서 3개월 이상 사업자등록을 두고 식품위생교육을 수료한 외식업 소상공인 2천500여곳이다.

오언석 구청장은 "생활밀착형 소상공인 대책으로 마련한 이번 지원이 소상공인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생 경제를 위한 대책 추진에 힘을 쏟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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