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AFP·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날 티베트 망명 정부가 있는 인도 히말라야 다람살라에서 신도 수천 명이 모인 가운데 달라이 라마의 생일 축하 행사가 성대하게 열렸다.
루비오 장관은 성명에서 달라이 라마가 "통합·평화·자비의 메시지를 구현함으로써 사람들에게 계속 영감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모디 총리는 엑스(X·옛 트위터)에 "달라이 라마 성하의 90세 생일을 맞아 14억 인도 국민과 함께 따뜻한 축하를 전한다"면서 "성하는 사랑, 자비, 인내, 도덕성의 영원한 상징"이라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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