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호섭 안성시의회 운영위원장이 평택 종합장사시설 공동 투자안에 대해 안성시를 강력 질타하고 안성시민의 보상안을 명확히 밝히라고 주문했다.
이어 “안성시민의 예산으로 평택시 은산리 주민들에게만 보상이 이뤄진다면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은산리와 300~400m떨어진 산하리 주민들이 보상을 받지 못한다면 사업에 참여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최 의원은 “평택시 은산리 인근 안성시 원곡면 산하리 주민들이 체감하는 피해는 동일한 만큼 보상에서 제외되면 안성시가 명확하고 강력한 입장 표명을 통해 주민 권리를 대변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