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동해선 관광 전용열차로 떠나는 완벽한 기차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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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동해선 관광 전용열차로 떠나는 완벽한 기차여행

울진 왕피천 케이블카.(제공=경북도) 경북도는 올해 1월 1일 개통된 동해선을 활용해 동해안권 관광 활성화를 위해 오는 17일과 19일 양일에 걸쳐 '완벽한 기차여행' 관광전용 열차(관광열차)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관광열차는 동해선 구간을 활용해 지역 간 연계 관광을 촉진하고 경북을 포함한 동해안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첫 시도로 동해안권관광진흥협의회(경북, 강원, 부산, 울산 4개 시도)가 한국철도공사 부산경남본부와 공동 기획했다.

김병곤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완벽한 기차여행은 경북을 포함한 4개 시도가 함께 만든 협력의 결실"이라며 "동해선 개통은 단순한 교통망 확장을 넘어 동해안의 자연과 문화를 전국에 알릴 소중한 기회로, 앞으로도 4개 시도가 지속적인 협력과 연계를 통해 동해안을 대한민국 대표 관광권역으로 성장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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