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폭엽 대비 종합 대책 발표...맞춤형 관리 경북 힐링시티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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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폭엽 대비 종합 대책 발표...맞춤형 관리 경북 힐링시티 조성

농업종사자, 현장근로자, 취약계층과 산불피해지역 임시조립주택 거주자를 보호하는 '3+1 중점관리제'를 적극 운영하고 있다.

특히, 산불 임시 조립주택 쿨루프 1094동 및 차광막 853동을 설치해 무더위 감소에 힘을 쓰고 있으며, 폭염 특보 시 취약 시간대 냉방(안전) 버스를 이동형 무더위쉼터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번 폭염은 단순한 불쾌감을 넘어 생명을 위협할 정도의 극한 폭염이며 경북은 어르신, 야외근로자, 취약계층, 산불 피해 지역 주민 등 폭염 민감 대상을 위한 경북형 특별 맞춤형 대책으로 심리치유·문화회복 프로그램 등을 실시해 경북 힐링 시티로 만들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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