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 갈등 상황에서 당장 응급의학과 전문의는 늘었지만, 향후 이들을 이어갈 전공의 수는 정원의 10%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응급의학과 전공의 1년차 정원은 224명(작년 12월 공고 기준)이었으나 상반기 모집과 5월 추가 모집을 통해 확보된 인원은 고작 15명(6.7%)이었다.
의정 갈등을 겪으면서 응급의학과 전공의 사직률도 눈에 띄게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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