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리박스쿨' 손잡은 尹 지지단체, 서울시 성교육 매뉴얼 개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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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리박스쿨' 손잡은 尹 지지단체, 서울시 성교육 매뉴얼 개입했다

서울시가 "학교에서도 아이들의 영이 깨어난다"며 '기독교 성교육'을 이끈 강사를 시립청소년성문화센터 성교육 매뉴얼 자문위원으로 위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구리시 청소년성문화센터 운영법인 대표인 조우경 씨는 하나님(개신교)을 배제한 교육시스템이 "마귀의 전략",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이 "영적 전쟁"이라며 교회가 성교육을 주도해야 한다고 수차례 강조했다.

특히 조 대표가 참여·홍보한 모임은 이승만 전 대통령을 추켜세우고 부정선거를 주장하며 "어린아이들일수록 영접률이 높다"는 이유로 기독교 대안학교 1만 개를 만들자고 주장해 리박스쿨과 다름없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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