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카드 사적 유용 의혹을 받는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이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경찰은 앞서 대전MBC 사무실과 법인카드 사용처 등을 압수수색해 관련 자료를 확보한 바 있다.
이날 경찰은 이 위원장을 상대로 카드 사용처와 목적 등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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