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 변화로 인해 국지성 집중호우와 가뭄 등 극한 기상현상이 일상화 되는 가운데 양주시가 사물인터넷(이하 IoT)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저수지 수위 측정 시스템을 도입, 선제적인 재해 대응과 효율적인 수자원 관리체계를 구축했다.
시는 주요 저수지에 IoT 기반 수위측정장비를 설치하고 실시간 데이터 수집·분석이 가능한 모니터링 시스템을 본격적으로 가동 중이라고 5일 밝혔다.
정화경 농업정책과장은 “PC나 모바일로 수위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대응 속도와 관리 효율이 크게 향상됐다”며 “자동화 시스템 도입으로 관리인력 부담도 줄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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