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인 청소년들 "한국 학생처럼 공부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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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인 청소년들 "한국 학생처럼 공부하고 싶어요"

이번 간담회는 러시아와 중앙아시아(CIS) 지역에서 태어나 성장한 뒤 부모와 함께 한국에 중도 입국한 고려인 청소년들이 겪는 정착 과정의 어려움을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 안성시 로뎀나무 국제대안학교(이사장 소학섭)에 재학 중인 고려인 고교생들과 함께 안성교육지원청, 아시아발전재단, 고려인 글로벌네트워크(KGN), 경희대 산학협력단, 고려인 청소년교육협의회,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한편, 재외동포청 이기성 정책국장은 오는 11일 충남 아산 호서대에서 열리는 '2025 전반기 고려인 청소년교육 협력 협회 포럼'에 참석해 고려인 청소년 교육과 진로 지원 방안에 대한 전문가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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