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걸스데이 출신 민아(32)와 배우 온주완(41)이 열애설 한 번 없이 오는 11월 결혼을 발표하며 연예계를 놀라게 했다.
두 사람은 2016년 드라마 '미녀 공심이'로 인연을 맺은 뒤 꾸준히 좋은 관계를 이어오다 연인으로 발전,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
이후 2021년 뮤지컬 '그날들'에서 재회하며 두 사람의 관계는 더욱 친밀해졌고,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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