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라, ‘효심 가득’ 아들의 순간 공개 “참 잘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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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라, ‘효심 가득’ 아들의 순간 공개 “참 잘 컸다”

전 테니스 선수이자 윤종신의 아내 전미라가 아들과 할머니의 따뜻한 순간을 공유해 팬들의 뭉클한 반응을 자아냈다.

3일 전미라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침대에 누운 아들과 할머니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전미라는 이 게시물에 “#홀쩍커버린아들 #작아진울엄마 #사랑스런손자 #속깊은손자 #손자 #윤라익 #할머니 #전미라아들”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아들에 대한 자부심과 어머니에 대한 사랑을 함께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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